물놀이 즐기던 50대 급류에 익사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30일 오후 1시 40분께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김모(58.남)씨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숨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수영을 하다 보 위에 누워서 잠시 쉬고 있던 김씨가 몸을 뒤척이는 과정에서 발 아래쪽 급류에 휩쓸렸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은 물 속 바위틈에 낀 채 숨져 있는 김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8월1일, 용문도서관 개관 기념식 06.07.31
- 다음글양평 가평군수, 연이은 당선무효형 선고 06.07.28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