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 교통현장 안전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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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서장 이동수)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대비해 최근 관내 주요국도(6번, 37번) 및 지방도, 군도 등 교통현장의 안전시설물에 대한 일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15일 서에 따르면 각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 관내 기관 단체장, 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도로변 가로환경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했으며, 진단을 통해 나타난 불합리한 교통현장의 여건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해서는 예방효과가 큰 중앙분리대 및 교통안전표지판을 추가로 설치 할 수 있도록 도로관리청에 통보하는 등 조속한 시일 내에 교통안전시설물이 설치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했다.
교통지도계 서영대 경장은 “이번 안전진단은 행락철을 맞아 늘어나는 교통량에 대해 안전운행을 도모하기 위함으로 이를 통해 교통 사망사고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현장의 안전진단을 통해 관내에서 교통사망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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