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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비둘기 리틀야구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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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7-03 13:53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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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비둘기 리틀 야구단(단장 김영길)이 지난 1일 오후 3시 강상체육공원 야구장에서 흑비둘기, 백비둘기 리틀야구단 2개팀의 창단식을 갖고 양평에서의 리틀야구 탄생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광환 전 LG트윈스 감독이자 현 KBO 유소년 육성위원장을 비롯, 최주억 한국리틀야구연맹 기술이사, 김용 전 양평교육장이자 현 교육위원, 고기섭 양평군생활체육협의회장, 이환오 양평초교 교장, 정인영 도의원, 송창섭.윤칠선 군의원, 안병욱 후원회장, 최영철 군민포럼회장, 방송인 송만기,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리틀야구단은 창단식 직후 이벤트 행사로 백비둘기와 흑비둘기간의 연습경기로 창단식을 자축했다.  이광환 KBO 유소년 육성위원장은  "작은 마을에서 야구에 대한 열정을 기반으로 클럽팀이 창단된 점에 대해 큰 축복으로 생각한다" 며 "WBC 세계 야구대회에서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야구재목이 탄생되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또한 이광환 육성위원장은 어려움속에서도 야구에 대한 꿈을 잃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김우열 총감독은 "저와 스탭을 믿고 새로운 야구인생을 시작하도록 한 부모들에게 감사하는 마음" 이라며 "감독진과 스탭들은 모든 역량을 다해 리틀 꿈나무들이 훌륭한 야구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송만기님의 댓글

송만기 작성일

이제 양평에서도 박찬호,이승엽같은 훌륭한선수가 나올수 있겠네요.
특히, 총감독에 선임되신 김우열 감독님의 훌륭한 지도력에 기대를 합니다.

리틀야구는 중학교 1학년 9월말까지 시합을 하고 중학교에 진학을 합니다. 중학교에  올라가면 2학년이 되기 때문에 시합감각을 가지고 2학년에 올라갑니다, 초등학교 야구보다 좀 더 이득이 된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창단식에서 보니까 몇명의 아이들은 소질이 있어 보였습니다.
부모님들은 이런 소질있는 어린이들을 감독님께 맡기면 됩니다. 아이들이 놀때 개인의 특기교육은  아이들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새롭게 출발한 리틀야구의 창단을 축하 드리며, 특히 이 야구팀 창단에 기여가 큰 조한민 기자에게 수고했다는 격려를 드립니다.

어린이들 모두의 유니폼과 야구화까지 무료로 지원해준것 모두 조한민 기자의 역할이였습니다,대단한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의 아들 송 준은 양평에 야구부가 없어서 4학년2학기부터 엄마가 서울까지 매일 데리고 다니며 고생을 했는데...

우리 양평에도 이제 야구팀이 생겨 정말 다행이고, 우리 어린이들 열심히 운동해서 꼭 훌륭한 선수가 탄생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비둘기 리틀야구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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