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 한택수 양평군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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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3기에 이어 4기를 이끌어 나갈 한택수 양평군수의 취임식이 3일 양평실내 체육관에서 유관기관 · 단체장, 출향인사, 공직자,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 2,0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새로운 비전과 도약을 다짐하는 이날 취임식에서 한 군수는 각종 중첩된 규제를 극복하기 위한 도시기반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고객만족의 행정서비스 실천, 친환경농업특구의 산업화, 교육 환경 개선, 문화 · 복지사회 구현 등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군민 앞에 엄숙히 선서했다.
<사진>한 군수는 취임사에서 “민선 3기에 이어 민선 4기를 맡게 된 것은 인구 20만의 친환경신도시 건설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라며 “8만6천여 군민모두가 한마음으로 결집해 친환경신도시 양평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력투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은 한 군수의 의견이 반영돼 간소하면서도 격조 있는 취임식, 군민의 대통합과 민선4기 장기비전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이에 앞선 오전 7시에는 각 실· 과· 소장과 함께 갈산공원 충혼탑을 참배했다.
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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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분열님의 댓글
분열 작성일도지사도 1,000명만을 초청하였으며 간소화하였는데
너무 많은 인원동원 3500명은 될참석인원 점심은 각자 먹으라 했지만
지자체에서 간소화 해도될 이번일 정말 너무 합니다.
또 수작님의 댓글
또 수작 작성일참 축하드립니다
좋은 양평 만들어 주십시요
날마다 새로와지는 양평의 모습과
일하는 공무원을 보고 싶어요
제주도 여행이나 가서 혼나지 마시고
가평인님의 댓글
가평인 작성일가평군은 군수 취임식에 500명만 모여서 했다는데....그리고 문화예술회관에서...진짜 간소화...2000명이나 불러 모았으면 대단한 취임식....하긴 그런걸 잘해야 품나요.작지만 매운 고추.양평의 반밖에 안되지만 발전과 소득 수준은 양평 추월했다고 봐요.
별것이다 문제님의 댓글
별것이다 문제 작성일식사비용도 안들어 가며 양평미래의 비젼을 듣는 자리에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것 같은데 무엇이 그리 문제입니까?
또한 공식적으로 발표된 참석인원도 2,000 여명 이라고 하는데 무슨3,500명이라고 하며 헛소리 합니까?
나도 참석해서 한군수님의 앞으로 양평이 나갈길 즉 방향을 잘 들었고, 성악가의 희망의 나라로 라는 노래도 잘들엇는데 무슨 불만이 그리 많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