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택수 후보, 양평군수 재선 확정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한택수 후보가 사실상 완승으로 양평군수 재선고지에 올랐다.
한택수 후보는 1일 오전 6시께 2만1천44표(50.3%)를 획득, 1만8천139표(43.3%)를 얻은 한나라당 유병덕 후보를 2천905표로 따돌리고 승리를 확정했다.
무소속 김건호 후보는 1천519표(3.6%)를 획득, 3위에 그쳤고 무소속 우정규 후보는 1천152표(2.8%)로 4위에 머물렀다.
또 한나라당 이희영 도의원 후보(1만4천30표.58%)와 정인영 도의원 후보(9천657표.55%)가 각각 자신의 선거구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재선에 성공했다.
가 선거구 군의원은 한나라당 김덕수 후보가 6천228표(26.3%)로 1위로 당선됐고, 무소속 윤칠선 후보가 2천740표(11.6%)로 2위, 무소속 송창섭 후보가 2천607표(11%)로 3위를 차지해 각각 승리했다.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던 한나라당 김승남 후보(4위)는 2천599표(11%)를 얻는데 그쳐 결국 송창섭 후보에게 마지막 부재자 투표에서 다소 뒤지면서 8표라는 근소한 차이로 고배를 마셨다.
나 선거구 군의원은 한나라당 권오균 후보가 3천370표(19.6%)를 획득, 1위로 의회에 입성한데 이어 열린우리당 박장수 후보가 2천699표(15.7%)로 2위를, 한나라당 이인영 후보가 2천358표(13.7%)로 3위를 차지하면서 1천799표로 4위에 그친 무소속 조인형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양평=조한민기자
한택수 후보는 1일 오전 6시께 2만1천44표(50.3%)를 획득, 1만8천139표(43.3%)를 얻은 한나라당 유병덕 후보를 2천905표로 따돌리고 승리를 확정했다.
무소속 김건호 후보는 1천519표(3.6%)를 획득, 3위에 그쳤고 무소속 우정규 후보는 1천152표(2.8%)로 4위에 머물렀다.
또 한나라당 이희영 도의원 후보(1만4천30표.58%)와 정인영 도의원 후보(9천657표.55%)가 각각 자신의 선거구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재선에 성공했다.
가 선거구 군의원은 한나라당 김덕수 후보가 6천228표(26.3%)로 1위로 당선됐고, 무소속 윤칠선 후보가 2천740표(11.6%)로 2위, 무소속 송창섭 후보가 2천607표(11%)로 3위를 차지해 각각 승리했다.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던 한나라당 김승남 후보(4위)는 2천599표(11%)를 얻는데 그쳐 결국 송창섭 후보에게 마지막 부재자 투표에서 다소 뒤지면서 8표라는 근소한 차이로 고배를 마셨다.
나 선거구 군의원은 한나라당 권오균 후보가 3천370표(19.6%)를 획득, 1위로 의회에 입성한데 이어 열린우리당 박장수 후보가 2천699표(15.7%)로 2위를, 한나라당 이인영 후보가 2천358표(13.7%)로 3위를 차지하면서 1천799표로 4위에 그친 무소속 조인형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양평=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선거는 끝났지만..., 정리는 남아있다" 06.06.02
- 다음글한택수 군수의 당선소감 06.06.01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