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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장기 도시기본계획, 건교부 최종 의결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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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6-02 16:43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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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숲의 도시 양평!’을 전략 비전으로 생태· 환경도시 기반구축을 추진 중인 양평군 장기 도시기본계획이 6월 1일 건설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 최종 의결됨에 따라 지역발전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이는 21세기 양평군의 발전 방향 및 미래상 적립,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간 균형발전의 기반 구축, 합리적인 도시 발전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적인 인구 17∼20만의 생태도시 건설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2020년을 목표연도로 한 장기 기본계획수립에는 도시 기본 구상 및 생활권, 인구배분, 교통ㆍ주거환경, 자연환경 및 경관, 공원ㆍ녹지, 사회ㆍ문화 등에 대한 제반계획 수립 및 성장 발전에 따른 첨단산업 진흥도시 건설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10만평 규모의 행정타운 조성 계획과 백운테마파크, 용문산휴양림, 소나기마을, 양평영어캠프, 청운 전통생태산촌마을, 보룡ㆍ가현 산업단지, 영상테마파크, 실버타운 등 대규모 시책사업 기본계획이 포함돼 있어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 미래의 도시상은‘물과 숲의 도시’라는 커다란 슬로건 아래 생태 환경과 공생하는 쾌적한 도시와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생활ㆍ문화도시로 수도권 주민의 건강을 제공하는 여가ㆍ휴양도시, 풍요로운 생활을 실현하는 산업진흥도시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주민 민모(43. 자영업)씨는 “각종 개발규제로 경제 활동이 위축돼 큰 어려움을 겪는 때에 지역 전체에 대한 미래 지향적인 공간 구조와 도시 환경관리에 대한 재정립은 매우 시기 적절한 것”이라며 “지역 발전이라는 큰 틀 속에서 군민 모두의 지혜를 모을 때”라고 말했다. 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와님의 댓글

작성일

감동적입니다.
양평도 달라지고 있다는것이 정말 느껴집니다.
그간 수고하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경축님의 댓글

경축 작성일

들리는 말에 의하면 양평소방서도 모의원이 만들었다고 말하고 다닌다는데 위의 일도 모의원이 한거라고 떠드는건 아닐런지..

축하축하님의 댓글

축하축하 작성일

고생하신 정의원님 고맙습니다.

삽살개님의 댓글

삽살개 작성일

삽살개 보존법이 뭘 고생했다는 애긴지 모르겠네.
대략난감

ypjm님의 댓글

ypjm 작성일

좋은일이 있군요. 누가 했나가  중요한건 아닌듯 싶읍니다.서로 노력해 공조한 작품이려니 받아들이면 더욱 좋은일이 될지 싶읍니다.누가 햇든
군민으로서는 좋은일임에는 변함이 없는일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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