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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영어마을 양평캠프 기공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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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6-08 17:38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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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625억원 들여 2008년 3월 개원 예정 - - 연간 62만명 입장, 1,100억원 외화 절감 효과- 안산과 파주에 이어 경기도에 세 번째 영어마을인 양평캠프 건립이 첫 삽을 들었다. 경기도는 8일 손학규 지사를 비롯한 김문수 도지사 당선자, 지역 국회의원 및 기관 단체장,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산25번지 양평캠프 공사현장 부지에서 기공식을 거행했다.  양평캠프는 손 지사의 선거공약에서 시작된 경기영어마을 1단계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사업으로 도내 타 지역에 비해 경제적, 교육적으로 낙후된 동북부지역의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서 손 지사는 “영어마을은 영어만을 가르치는 공간이 아닌 공교육을 혁명적으로 변화시켜 교육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세계와 겨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이라며 “일부에서 투자 대비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파주캠프 개원 2개월만에 15만명이 다녀가는 등 영어마을의 우수성은 외국에서까지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 지사는 또 “파주캠프에서는 영어교사들을 위한 연수과정을 운영하는 등 공교육 혁신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며 “민선4기 출범 이후에도 경기영어마을에 변함 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총 625억원의 예산이 투입, 오는 2008년 3월 개원 예정인 양평캠프는 3만532평 부지에 교육·체험·전시·운동·기숙·편의시설 등 총 연면적 6천300평 규모의 건물 59개동이 건립되며, 주변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 용한 ‘친환경 리조트형 영어마을’로 조성된다. 또 기업 연수생이나 가족단위가 이용할 수 있는 콘도를 비롯해 각종 레저 및 휴양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랜드마크가 될 ILD(국제리더십개발)센터는 직장인이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개발교육을 위한 시설로, 외국기업에서 근무하는 것처럼 꾸며지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영어를 중심으로 실전처럼 체험할 수 있다. 도는 양평캠프가 개원할 경우 장단기 연수프로그램에 연간 4만6000명과 주말 및 1일 입장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62만명의 입소체험이 가능해 1,100억원 이상의 외화 절감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양평/안병욱.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송만기님의 댓글

송만기 작성일

진정한 영어마을이 무엇인지 많은 지혜로움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양평의 가난함을  없앨수 있는것은 이런 글로벌기업이 많이 들어와야 합니다. 변화되길 두려워하는 양평의 어르신과  극소수의 젊은이들, 디지털 시대의 급변하는 세상에 우리만 제자리 걸음,이젠 생각도 바꾸고 꿈도 바꿉시다! 양평을 세계로!!
양평을 분당, 목동처럼 바꿔야 한다는 저의 주장이 많은 군민들의 가슴에 자리할때 양평의 모든 부가가치와 우리의 자산이 상승 합니다.
양평경제 재건은, 어려운 일이 아닌데 그것을 못하니 답답 합니다. 당장  군민이 살수 있는 여러 정책을 펼치는 새로운 군이 되어 보십시요! 혼자만 잘난게 아니고 저 같은 민초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양평살리기 군민 모두 함께 합시다!!

좋을까?님의 댓글

좋을까? 작성일

기왕에 만들기로 한 영어마을을 반대할 생각은 없다.
무엇 하나 이렇다할 것이 없는 양평에 이나마 들어서는 것은 다행한 일이다.
그러나 학생들이 무료로 영어마을에 입소하는 것이 아닐진데는
가뜩이나 살기 힘든 양평의 보통 학무모들에게는
사교육비의 지출만을 부추기는 꼴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외국유학은 커녕 돈이없어 영어마을에도 들어갈 수 없는 학생들에게는
부익부 빈익빈의 악순환을 실김시키는 교육장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기왕에 만드는 영어마을은 공교육의 장으로 흡수되기를 바란다.
가평군에서는 그리 부담되지 않는 예산지원으로 모든 학교에 원어민 교사를 배치했다고 들었다.
과연 무엇이 학생들을 위하는 일인지 숙고하는 모습이 아쉽다.

송만기씨!님의 댓글

송만기씨! 작성일

양평을 분당, 목동처럼 바꿔야 양평의 부가가치가 우리의 자산가치가 상승한다는 생각은 한마디로 단순 코메딥니다.
양평보다 분당, 목동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곳으로 이사를 가시는 게 현명한 처신일듯 합니다.
분당, 목동, 같은 곳에서는 잘난 척이 안먹혀서 양평으로 이사오신 분도 계실지 모르겠으나,
분당, 목동보다는 양평이 좋아서 양평으로 이사를 온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당장 군민이 살수 있는 여러 정책을 펼치는 새로운 군이 되어 보십시요>하셨는데
지금 양평 군민은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당장 여러 정책을 펼치면 안됩니다.
급하면 순기능 보다는 역기능의 폐해가 많기 때문입니다.
뛰어가면 빨리갈 수 있을지는 모르나, 걸어가면 멀리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인생을, 또는 지역 발전을 100m 달리기나, 마라톤 경주같이 바라보지 마시고,  크고 작은 들꽃들과 눈을 맞추며, 새소리 물소리도 음미하며, 다정한 벗들과 오손도손 다감한 귓속말도 나누며 거니는 오솔길 산책 쯤으로 바라보는 여유를 권하고 싶습니다.
송만기씨의 말씀대로
<혼자만 잘난게 아니고 저 같은 민초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_________통민_________

제발님의 댓글

제발 작성일

만기님..님께서는 양평을 분당, 목동처럼 만들어야한다고 계속 말하시는데 그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자판이나 두두린다고 양평이 분당 목동처럼 되는건 아니라는걸 아실껍니다. 송만기님은 분명한 목표가 있으신듯하니 뭔가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할것입니다.
양평이 분당 목동처럼 될려면 양평에 걸려있는 중첩규제부터 풀려야 가능하다는것 잘 아실껍니다. 모니터 앞에 앉아 편하게 키보드나 두두리지마시고 직접 나서서 뭔가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비대위에 들어가 말단부터라도 일해보세요..군수후보로 나오셨던 모 후보님처럼 손가락을 망치로 후려쳐서 혈서라도 써보이는 의지라도 보여주심이 어떤가요..
아무런 행동도 없이 정말 혼자 잘났다고 떠드시는 모습 심히 안스럽습니다.

송만기님의 댓글

송만기 작성일

아직도 무지함이 함께하는 양평의 생각!
컴퓨터 자판만 두드리지말고 누구처럼 손가락을 깨는게 더 났다고 하시는 말씀, ㅎㅎ 그러게요~ 그렇게 하고 싶네요~

지도자는 지혜와 행동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저는 아무 직책도 없는, 아니 지혜를 줄수 밖에 없는 민초 일뿐입니다.

이런 게시판에 글이라도 쓰는것이 군수나 공무원에게 지혜를 전달하는 유일한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노동이요, 이 자판기 두드리는것도 시간이 소비되는 에너지 입니다.

저는  한가한 사람이 아닙니다.
(두시간 어디가서 떠들면 1~200만원 줍니다)
할일없이 여기 자판기 두드리는 사람이 아니란걸 냉정히 밝힙니다.


이제...
양평은 분당,목동처럼은 반드시 변화되고 건설되어야 합니다.
분당 한번 가보십시요!
지나가지 마시고 여기저기를 들려 보십시요.
그런 다음 왜? 우리가 그렇게 변화 되어야 하는가?
왜? 송만기는 그런 주장을 펼칠까?
왜 양평이 도시화로 접목되어야 하는가?

고민할것이 많지만 여러분들은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야할 책무를 게을리하고 방관하고 있는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저는 세계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양평이 아름다운것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아닙니다.
아름다운 마을과는 달리 생각이 닫혀있고, 아직도 어두운 곳이 더 많은 곳입니다. 이것을  바꿔야 한다는게 저의 작은 생각입니다.

우린 분당보다 훨씬 더 좋은 조건의 생태,자연 환경 입니다.
이제 이런양평 개발은 우리의 미래와,복지, 고용창출 , 부가가치 의 상당한 이익창출을 할수 있습니다.

과거 분당의 10만원 이었던 땅이(86~7년시절,군 중대장생활,분당)
지금은 천만원이 왜? 더 되었겠습니까?

우리도 그렇게 비싼땅이 되면 안됩니까?
우리 양평은 더 많은 지가 상승이 되어야 하고, 더 높은 부가가치를 이뤄야 합니다. 우리가 지난 33년간 팔당댐 생기고 천대받던 우리의 어려움과 고생을 누구한테, 아니 누가 보상해 줍니까? 그렇게 지지리도 가난하게 못살았던 친구들의 어린시절 이야기... 과거를 생각해서라도 우린 그런  보상이라도 받아야 되는게 아닌가요?

그 보상이 바로 우리가 창출 해야되는 각종 규제철폐이고,우리의 지혜전략입니다. 우린 김문수 차기 도지사의 힘과 정병국국회의원, 한택수 차기군수의 응집력과 군민의 단결로 이런 일을 반듯이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변화시키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지난 세월의 지도자들이 좀더 지혜로웠다면 우린 광주의 발전처럼 똑 같이 갈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그런 난개발을 원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적어도 인구의 증가와 우리의 자산 가치는 상승이 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 입니다.

제가 만일 양평을 개발 시킨다면, 12개 읍면을 차별화된 생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우린 얼마든지 아파트를 지을수있고 하이퀄리티의 배드타운도 만들수 있습니다.
12개읍면을 다 다른 형태의  그림이 되는 멋진 도시로 변화시킬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면마다 주거타운이 형성된곳에 전원주택외에는 아주 멋진 초현대식 아파트를 짓고,주차장은 100% 모두 지하로 만들고 위에는 멋진 공원을 만드는 겁니다.

감히 서울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아파트를 건립 하는것입니다.그렇게 되면 우리의 각 읍면은 대단한 주거타운이 형성되면서 초 현대식아파트와 멋진 조경은 정말 꿈의 동산으로 거듭 날것 입니다.

12개 읍면의 색상과 주택 방식의 차별화가 여기서 이뤄 져야 합니다.

글이기에 저의 표현력과 생각을 이정도만 밝히겠습니다.

이러한 변화된 시골도시의 최 고급화 아파트단지와 전원주택지의 조화는 우리 양평을 꿈의 최 첨단 도시로 바꿀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이런 여러가지 생각을 저는 우리군에 드리고 싶지만, 군수께서 저에게 도와 달라고 할리가 없겠지요~ ㅎㅎ

이것 뿐 만이 아닙니다.
스포츠, 레져, 관광, 문화등 저의 글로벌틱한 생각은 무궁무진 합니다.
이 지혜를 어디다 어떻게 드려야 합니까?

자판만 두드리지 말라는 말씀도 틀리지는 않는 말씀 입니다만 우리 한나라당 후보가  전 군수에 졌고, 제가 연설원 활동을  했는데 새롭게 당선 되신분이 저의 지혜를 빌리시겠습니까? 안타깝지요~ 막말로 "꼬우면  니가 군수해!" ㅎㅎ

제가 행동이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행동하고 싶고 양평을 위해 발로 뛰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런 기회를 주십시요! 양평발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돕겠습니다. 단 잘못됨의 비판, 물론 저는 지적 하겠습니다.

이런 서울 출신의 사람이 양평을 위해 희생 하겠다는것을 색안경 끼고 보면 안됩니다.  양평을 어느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또한 많은 공부를했고, 학연 지연에 연고가 없기때문에 소신에 의한 현안 문제부터, 미래지향적인 정책까지  양평을 부자로 만들수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그 꿈은 ...

그러나 그 꿈이 꺽였다고 나의 역할이 없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한나라당 군수 경선에 체육관에 모이셧던 517명의 어르신들(80%60대)의 선택이 전체 양평군민이 마음이 아니였지만, 저는 군수경선 패배에 깨끗이 승복했고, 유병덕 후보를 위해 12개 읍면을 에어컨도 안나오는 트럭을 타고 죽어라 떠들어가며 선거운동 했지만(지금도 목 상태가 안좋아 약 먹고 있음) 결과는 ...마음 아프지요ㅈㅈ

제가 글을 쓰면 안티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그런 안티의 대상이 되는것은 저의 부덕의 소치겠지만, 그래도 양평을 사랑하고 발전시키겠다는 저 민초의 소신과 능력을 좋은 쪽으로 봐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만 글을 내립니다.

좋은 일들이 가정과 사업에 함께 하시길 빌면서...
감사합니다 .

(혹시 생각이나 마음이 같으신 분들은 전화를 주십시요,011-329-3606)

2006년 6월 10일 서종면 송만기 배상

*추신 ; 영어마을 위에있는 사진을 보십시요,지상 주차장이 있고, 운동장이 없지요?밑에 있는건 수영장인가요? 여기서 저의 생각은 주차장은 무조건 지하로 집어넣고, 위에 운동장을 만들고,물론 운동할때도 영어를 써야 겠지요~그런 운동장과 지하 주차장을 만들어야 합니다.그리고 야외 공연장이 안보이네요?이런것도 저의 생각과 틀리는것이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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