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경기도 국·공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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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2006년도 경기도 국·공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경기도가 지난 2005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두 번째 가진 국·공유재산관리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유재산 권리보전조치 실적과 관리계획 수립·추진, 공유재산에 대한 현장실태조사, 무단점유 적발 및 대부실적 등 5개 분야 11개 항목에 걸친 국·공유재산관리 업무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양평군, 우수상은 여주군과 파주시, 장려상은 안양시, 안성시, 포천시, 동두천시, 특별상은 김포시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양평군이 평가 첫해인 지난해 장려상을 수상한데 이어 금년에 최우수상과 부상으로 1억원의 상사업비까지 받게 돼 경기도내 지자체 중에서 국·공유재산관리업무 추진실적이 최고라는 것을 자타에 입증한 셈이 됐다. 양평군 지역경제과 윤기용 과장은 “그동안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해 온 보람을 찾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공유재산관리 업무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양평/안병욱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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