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수 권한대행, “행정공백 최소화로 안정적 군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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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기마을, 양평 민속박물관, 생활체육공원 조성, 맑은물사랑예술제 만전 -
5.31 지방선거의 단체장 출마로 인해 도내 27개 권한대행 체제 지차제의 행정공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양평군이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으로 좋은 대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8일자로 부임한 이병걸 양평군수 권한대행은 24일 “민선 3기 군정의 연속성을 이어가는 한편 역점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행적공백 없이 안정적인 군정을 마무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5·31 지방선거에 따른 법정업무의 준비와 공무원들이 선거에 중립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공직자의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활동을 더욱 강화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권한대행은 경희대 이광재 부총장과의 소나기마을 조성위원회 개최를 필두로 생활체육공원, 남한강조깅코스 등 사업현장을 방문, 차질 없는 사업진행을 독려하는 한편 ‘맑은물사랑 예술제’ 개최를 진두지휘하며 단체장 부재에 따른 행정공백 우려를 일소하고 있다.
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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