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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천방식 돌연 변경에 후보들 볼멘소리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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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3-17 17:53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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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수 공천방법을 놓고 고심해온 한나라당 경기도당 양평ㆍ가평 당원협의회는 지난 16일 최종 회의를 통해 당초 서류심사와 ARS여론조사 등에 의한 공천에서 경선대회를 통한 투표방식으로 전환키로 결정했다.   한나라당 양평 당원협의회는 당연직 의원(7명)과 책임당원(당비를 내는 진성당원 250여명 추정), 추첨된 일반당원(1만2천400여명)의 30%등 3천 600여명의 선거인단을 구성, 이달 26일, 양평 실내체육관에서 6명 후보들에 대한 경선을 치르기로 합의했다. 따라서 당원협의회는 오는 20일까지 선거인단 구성을 마치고 추첨된 당원들에게 안내전화와 우편발송 등을 마무리하고 경선에 임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초의원 공천은 경기도당에서 중앙당에 요구한 승인과정이 끝나는대로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ARS여론조사에서 선거구별로 3명에 대해 공천을 확정하겠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공천경쟁에 나선 다수의 후보들은 "후보자 예비등록일을 넘기면서까지 공천시한을 질질 끄는 이유가 뭐냐" 며 "대선 이미지 구축을 위해 한나라당 후보들을 앵벌이로 부려 먹는 처사" 라고 비판의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양평/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춘삼이님의 댓글

춘삼이 작성일

앵벌이?  정답이네!

이런~님의 댓글

이런~ 작성일

이게 무슨 짓인지..토론회하고 할거 다 했으면 빨리공천을 줘야지
같은편끼리 싸우라는 소리지 저번 선거도 이래서 망치더니
무슨속셈인지 모르겠구만 국회의원이 군수후보에 넘 관심이 없네

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작성일

양평은 당이 필요없다니까요.자기가 어떤 쪽에 출마할 의지가 있으면 소신껏 도전해야 유권자들도 좋게 판단해서 표주는 것이지 당락만 생각해서 당 타고 나오면 조직의 힘을 얻으려고 하는데 이건 유권자의 성향을 전혀 모르는 생각.한나라가 절대 양평에서 고정 표 없다니깐요.오히려 한나라 이름으로 나오면 군의원은 비례 때문에 그후보자 지지하고 싶어도 안찍어요.왜?정치권이 미워서 좋게 보지 않고 비례의원 우습게 봐요.차라리 한국 야구팀에 한표~~~~줄거예요.무소속은 소신과 불쌍해서 동정표라도 줄수 있어요.요즘 한나라와 우리당 밉고 지역구 국회의원이 형편없어서 절대 표 안준다구요.

감시단님의 댓글

감시단 작성일

정말 우려했던,예상했던 일들이 또 일어나는군.
제발 군민들에게 구태의연한 짓은 그만둬야하는데.
중앙당의 공천방식까지 어겨가며 경선이란 혼란을 자초하는지.
도대체 지역구 국회의원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일처리를 이렇게하나!
이런다고 대선에서 승리하리라 생각하는가!
민심은 천심이다!
먹고살기 힘든 양평의 현실에 선거바람을 이용해 주민을 언제까지 선동할것인가!
경선으로 인한 돈낭비,시간낭비,민심의 혼란,이번선거후 모든책임을 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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