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 사랑의 릴레이 램프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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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 경무과장 경감 최영상 등 5명은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경우회 회원에게 경무과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모금한 위문 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경무과 직원일동은 위암으로 투병하는 양근리 소재 박기용(64세)댁에 방문하여 사랑의 램프운동을 전개하였으며, 권봉학 계장은 “ 평소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빠른 쾌유를 빌겠다.” 고 했다. 또한 박씨는 “후배 님이 찾아와 너무 반갑고 양평경찰서 생긴 이후 우리 경우회를 전 직원이 돌봐주는 것은 처음이라고 눈물을 흘렸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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