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설날 연휴 쓰레기 처리 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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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대대적인 대청소 실시를 통해 청정 양평의 이미지를 높이기로 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지역주민, 학생, 유관기관․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이 참여해 마을안길, 생활주변, 골목길 등을 청소한다.
특히 귀성객이 많이 모이는 역 주변, 터미널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명절 분위기를 북돋아 주고, 청정 양평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2인1조의 쓰레기 기동 처리반 11개반을 편성, 쓰레기가 적체된 장소와 쓰레기 불법투기 주민신고 접수 시 현장에 출동, 즉각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쓰레기 대책 상황실을 운영, 쓰레기 관련 민원처리 및 차량 정체지역, 간이휴게소, 터미널, 공원묘지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쓰레기 투기행위 방지를 위한 순회 계도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쓰레기 불법투기 적발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과태료 스티커를 발부하고 부과한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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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방송인 송만기님의 댓글
방송인 송만기 작성일저는 양평에서 차를운행중에 앞차에서 꽁초를 버리면 어떡하든지 뒤 따라가서 담배꽁초 왜?버리냐고 따집니다. 대개들 미안하다고 합니다.쓰레기를 불법 투기하는사람이 우리 양평사람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자기들 안방에다 담배버리고 쓰레기 버립니까? 양심불량자들 입니다.우리 양평사람들은 문화시민으로 그런 사람이 없을거라 믿습니다.
디랙터님의 댓글
디랙터 작성일꼭 맞는 말씀이네요.
자기얼굴에 침벳기하는 꼴이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정 있다면 송만기 선생님 처럼 행동해야겠네요.
버리는 행동보다 줍는 마음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이제부터는 양심을 버리는 일이 없도록 보다 성숙해 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