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직능단체·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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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방규명)는 지난 29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직능단체 및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12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30일 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화재와 재난위험이 높은 취약대상과 소방안전 사각지대에 불특정 다수인들의 출입이 많은 직능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대응활동 강화를 통해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최됐다.간담회 주요 골자로는 개정된 소방법령에 따른 기일 내 법정시설 완비 및 화재예방 적극동참, 영업장내 화기 안전사용, 화재 발생시 초기진화 및 신속한 인명대피요령 등이다.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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