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칠선 전 양평읍장 명예퇴임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15일 양평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는 한택수 양평군수를 비롯한 군청 실·과·소장, 읍·면장, 관내 사회단체장, 가족, 친지, 공직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칠선(52) 전 양평읍장의 명예퇴임식이 거행됐다.윤 전 읍장의 의사에 따라 간소하게 치러진 이날 명예퇴임식에서는 윤 전 읍장의 지방행정서기관 임용과 공로패 수여 및 기념품전달, 꽃다발 증정, 퇴임사로 마무리 됐다. 윤 읍장은 퇴임사를 통해 “30년간의 공직을 마감하는데 있어 대과 없이 퇴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준 공직자와 사회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주민의 일원으로 돌아가 지역에을 위해 애정과 열정을 쏟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지난 1976년 3월 공직에 투신한 윤 읍장은 주민자치행정실장을 비롯해 용문면장, 지방자치과장, 양평읍장으로 재직했으며, 내년도 지방선거 기초의원 출마를 위해 지난 8월 명예퇴임을 신청했다.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보건소, 팜 뱅크 사업 활발 05.11.15
- 다음글양평친환경농산물, 전국 아파트 뚫었다 ‘쾌거’ 05.11.14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