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공직협, 양평신문에 대한 공식 입장 표명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2일 양평군공무원직장협의회(협의회장 김승호, 이하 공직협)는 지난달 27일 양평신문이 보도한‘양평군 불법행정 지역경제 망치는 주범’제하 기사에 대한 부당성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공식 발표했다.
공직협은 이날 오전 11시‘양평신문의 부당한 행태에 분노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공직협 전 회원은 양평신문의 부당한 보도를 규탄한다”며 즉각적인 공식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하고 나섰다.
공직협은 이어“이 같은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법적대응은 물론 구독불매운동과 취재거부 등 행사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천명했다.
또“양평신문의 지난 보도는 적절한 행정행위를 불법 처리한 것처럼 부당하게 기사화 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군민들의 불신과 공무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킨 행태였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아울러“신문 1면의 1/2을 제목으로 할애 한 것과 기사, 칼럼, 기자수첩을 통한 중첩보도, 중앙지 간지와 불특정 다수 배부 행태, 기사 내용 중 산지전용허가 신청자의 귀책사유를 뒤로 숨긴 채 적법한 행정을 불법으로 처리했다”고 지적했다.
YPN/황대웅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 향소2리, 성동구치소와 자매결연 05.11.03
- 다음글추읍산 산신제 05.11.02
![]() |
댓글목록
잘했다님의 댓글
잘했다 작성일냉무!!!
용문님의 댓글
용문 작성일오늘은 용문지역에 신문을 뿌리던데... 우리집은 3부 주던데요...';
놀래미님의 댓글
놀래미 작성일그 신문 아직도 뿌리고 있나요 ?
양평愛님의 댓글
양평愛 작성일3만부가 많이 남았나 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