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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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소방방재청(청장 권욱)이 실시한 2005 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양평군은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지난 11일 오후 3시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5 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 우수기간 및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실제훈련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05 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은 지난 4월20일∼22일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 됐으며, 재난관련 시스템 점검과 사전업무 숙달로 재난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대통령표창)은 건설교통부, 강원도 등이 선정됐다. 우수기관의 경우 국무총리 표창은 과학기술부, 서울시, 경기도, 제주도 제주시, 행정자치부장관표창은 전라남도, 양평군이 소방방재청창 표창은 울산시와 경상북도가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공무원 36명, 민간인 36명 등이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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