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칼럼)산돼지 농작물 피해 산림청이 반드시 책임지고 배상해야 바람직... > YPN뉴스

본문 바로가기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제보
YPN뉴스 2025년 06월 15일 (일)
YPN뉴스 칼럼 인터뷰 기업탐방 포토뉴스 사람&사람 독자광장

(주민칼럼)산돼지 농작물 피해 산림청이 반드시 책임지고 배상해야 바람직...

지역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일 05-07-29 08:21 댓글 0건

본문



(주민칼럼)산돼지 농작물 피해 산림청이 반드시 책임지고 배상해야 바람직... 농민이 애써 지은 농사 하루저녁 산돼지 가족 저녁만찬이 돼서야... 피해는 진행형이라는데 더 큰 문제 하루빨리 해결책 마련되어야.....환경부.산림청 소속 산돼지 농작물 피해 끼쳤다면 피해보상은 관리를 잘못한 환경부가 반드시 배상해야 바람직..... 환경부는 산돼지 등 야생동물을 제대로 관리하여 농민의 피해가 없게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 적정수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포화로 인하여 피해를 끼쳤거나 예상되었다면 그 책임은 환경부가 져야 마땅하다. 앞으로 피해예방을 위하여 산 밑에 울타리를 설치하든지 경작지에 대한 야생동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 초소를 세워 운영 할 것을 권고한다. 단지 산 밑에 경작지가 있다는 이유로 계속 피해를 입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정부나 환경부가 마땅히 그에 대한 예방을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본다. 야생동물보호법이 제정되어 그 숫자가 많이 늘고 있는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임에도 그 대비책이나 대책을 강구하지 못한 정부나 환경부는안일한 행정에 일침을 가하고 싶다. 원래는 산림청이 이업무를 주관하고 있었으나 환경부가 소관업무를 이관하여 관리하고 있기에 이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져야한다고 생각한다.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해야 바람직하다고 보며 야생동물 피해로부터 양평농민을 반드시 보호해야 마땅하다고 본다. 정 병국 지역구 국회의원과 양평군수 그리고 관계자분에게도 꼭 당부하고 싶다. 양평군은 즉각 피해 실태 조사를 벌여 농민 피해를 보상하고 책임있는 환구상권을 행사하라. 양평군은 70%가 산이라고 보아야 하며 산이 많아 산 밑에 적지 않은 경작지가 있다고 본다. 그런데 통상적인 선을 넘어 자연보호를 하다 보니 야생동물을 잡지 못하게 야생동물보호법에 묶여 그 숫자인 개체수가  많이 증가하다보니 그 피해가 고스란히 양평군 일선농민들에게 돌아오고 있어 그 대책이 시급히 강구해야 될 것으로 본다. 지금 곳곳에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는 실정이어서 해당 농민들이 허탈감을 느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양평군의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할 줄로 안다. 애써 심고 가꾼 고구만 옥수수 호박 등 다양한 농작물이 하루저녁 산돼지의 저녁만찬으로 전락 되었다면 얼마나 속이 상하겠는가? 조속히 관내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를 추수기 때까지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이 강구되어지기를 당부합니다. 이웃은 아픔이나 어려움을 나의 어려움이자 고통이다. 농민의 아픔은 곧 군수의 아픔이라고 보아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국가에서 자연보호법 야생동물보호 법으로 정하여 단속하고 있다. 그러나 어려운 농촌현실에 야생동물의 피해를 눈으로 보고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도대체 농림부는 무엇을 하는 부서이며 과연 누구를 위한 농림부란 말인가? 지금 농촌현실이 우르과이라운드니 수입관세화 철폐 등으로 무역장벽이 낮아져 점점 농촌이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수 없는 현실에 심어 놓은 곡식 마져 산에 있는 산돼지 가족에게나 고라니가족에게 저녁 만찬거리로내어 준다면 농민은 어떻게 해야 되겠는지 그 심정을 한번 헤아려 보았는지 모르겠다.
농민이 먼저냐? 야생동물이 먼저냐? 삼적동자도 쉽게 판단 할일을 어렵게 풀려하고 있지 않는가?자연보호도 어느 정도 해야지 산이 가까운 농촌에는 이런 피해로 적지 않게 손해를 감수해야 되는 현실이 어제 오늘에 실정인가? 관련 정부부처와 협의를 하여 너무 많은 포화상태의 야생동물이나 피해를 끼치는 야생동물을 퇴치해야 바람직스러울 것으로 본다. 야생동물을 잡는 것은 피해를 본 농민에 대해서 우선 허락을 해야 할 것이다. 만일 잡게 된다면 다만 얼마라도 피해농가에 보상이 되든지 정부에서 피해보상을 주던지 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던지 강구해야 할 때라고 본다. 농민들은 이렇게 더운 무더위에도 곡식을 가꾸며 땀을 흘리고 있다. 가을에 많은 수확의 기쁨을 누리기 위한 순수한 마음과 결실의 결과를 체험했기에 무더위를 참고 견디지만 애써 가꾼 고구마 밭이나 옥수수 밭 그리고 다른 장물이 쑥대밭이 되었다면 그 농민의 고통과 아픔은 어떻게 되겠는가? 한번 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농촌에서 농지에 씨앗을 뿌려 수십번이나 수백번의 일손이 가야 우리 입에 먹거리로 들어 오게 된다는 사실을 항시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옛말에 "농심은 천심"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어려운 현실에 옛말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 농촌에는 고령노인만이 농촌을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혜택을 준다고 하드라도 젊은이 몇 사람에게 특혜를 주는 현실 농촌 지원책도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이번 야생동물에 의한 야생동물을 퇴치할 수 있게 조소한 조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산돼지는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고 피해를 주기에 그피해가 클수밖에 없다. 농촌 현실 바로 보고 그 대책이 나와 어려운 농촌에 희망이 있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메일 jbg1219@paran.com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YPN뉴스   발행일 : 2025년 06월 15일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117   등록일자 : 2007년 07월 26일
476-80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5-1 우진빌딩 6층 전화 031) 771-2622 팩스 031) 771-2129
편집/발행인 : 안병욱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욱
본 사이트에 포함되는 모든 이메일에 대한 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됩니다.
Copyright 2005~2025 YPN뉴스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