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참가한 초등생 벌떼에 쏘여 긴급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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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전 8시50분경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 청운인성수련원에서 초등학생 17명이 벌에 쏘여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날 사고는 서울 강남구 모 교회에서 캠프를 나온 초등학생들이 아침 산책길에 벌집을 건드려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수백여마리의 벌떼에게 얼굴과 다리, 팔 등을 쏘였다.
양평소방서 관계자는 “땅벌로 추정되는 벌에 아이들이 쏘였다”면서 “아이들이 벌에 적게는 1방 많게는 3방까지 쏘였지만 대부분 경상이다”고 말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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