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단월초교 ‘우리고장 순례 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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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단월초교(교장 함성억)는 자연환경 탐구 및 유적지 탐사를 통한 애향심 고취를 위한 ‘우리고장 순례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인 우리고장 순례 행사는 자녀들의 건강과 선후배간 유대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전교생이 1박2일간 30㎞를 도보로 행군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생들은 행군을 하면서 각 조별로 추적활동, 삼행시 짓기, 조별 퀴즈풀기 등을 통해 고장과 관련된 동 · 식물, 특산품, 지형 등에 대해 관찰 · 조사 활동을 병행했다.
또 용문산 야영장에 텐트를 설치하고 직접 밥과 찌게를 만들어 먹으며 자립심을 키워 독립된 자아로 성장하는 발판이 됐다.
이에 함성억 교장은 “단월초교의 우리고장 순례 대행진 훈련을 통해 가정에서 과잉보호를 받고 자란 어린이들이 인내, 투지, 자율성은 물론 애향심을 키우고 있다”며 “학무모들도 교육적 효과가 크다며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양평=조한민기자
올해로 8회째인 우리고장 순례 행사는 자녀들의 건강과 선후배간 유대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전교생이 1박2일간 30㎞를 도보로 행군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생들은 행군을 하면서 각 조별로 추적활동, 삼행시 짓기, 조별 퀴즈풀기 등을 통해 고장과 관련된 동 · 식물, 특산품, 지형 등에 대해 관찰 · 조사 활동을 병행했다.
또 용문산 야영장에 텐트를 설치하고 직접 밥과 찌게를 만들어 먹으며 자립심을 키워 독립된 자아로 성장하는 발판이 됐다.
이에 함성억 교장은 “단월초교의 우리고장 순례 대행진 훈련을 통해 가정에서 과잉보호를 받고 자란 어린이들이 인내, 투지, 자율성은 물론 애향심을 키우고 있다”며 “학무모들도 교육적 효과가 크다며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양평=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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