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산수유·한우축제, 내년 4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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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가 내년 4월1일과 2일 양일간 개군레포츠공원과 산수유 군락지인 내리, 향리, 주읍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추진위원회는 그간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의 강화로 2019년 3월 개최 이후 3년 동안 개최할 수 없었으나 방역 지침 완화에 따라 내년 4월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는 산수유꽃이 만개하는 4월에 개최되며, 꽃놀이와 개군한우를 즐기고 공연, 전시, 판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개군면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양평군의 대표 축제인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가 개최되지 못해 매우 아쉬웠다"며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 그 어느때보다 알찬 축제로 만들어 상춘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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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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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면 개최하겠지만
상황은 유동적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