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로 변한 새마을, 저소득 아동에 깜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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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지회장 김성은)가 성탄절을 이틀 앞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새마을회는 이날 오후 2시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새마을 산타가 간다’에 참여해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산타가 간다는 새마을회원 27명과 동부청소년 문회의집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5명이 함께했으며, 12개 읍면으로부터 추천 받은 14가정에 산타 복장을 한 후 찾아가 가정 당 1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틈틈이 연습한 칼림바 캐롤연주를 선사했다.
김성은 지회장은 "성탄절에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생각하다 산타 활동을 하게 됐다"며 "이날 함께해 준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동시에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하는 든든한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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