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년의 세미원·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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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세미원 이사장에 송명준씨가 임명됐다. |
양평군이 신임 세미원 이사장에 조경 전문가인 송명준씨를 선임하고, 공석으로 운영 중인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에 양평군청 공직자 출신인 박신선씨를 선임했다.
군은 세미원 이사장 공모기간 접수된 12명 중 지난 7일 1차 서류전형을 통해 5명으로 압축한 뒤 지난 14일 면접을 통해 상위 2명을 세미원 이사회에 추천했다.
28일 오전에 진행된 이사회에서 세미원 조성 당시 수새식물 전문가로 참여했던 조경 전문가인 송명준씨를 신임 이사장으로 의결하고, 오는 29일 임명장을 수여하게 된다.
신임 세미원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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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에 박신선 전 양평군청 문화복지국장이 임명됐다. |
면접을 마친 3명의 이사장 후보 중 양평군청에서 재직하며 문화관광과장과 총무담당관, 문화복지국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박신선씨가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최종 선택됐다.
박신선 신임 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6일 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임명 사실이 공개됐으며, 결격사유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 오는 30일 임명장을 받고 내년 1월1일부터 2년간의 임기에 들어간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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