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해병전우회, 청소년 유해환경 정비사업 발대식 및 재난구조대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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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해병대양평전우회(회장 김복중)는 내달 2일 양평군 문화 · 체육센터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정비사업 발대식 및 재난구조대 발대식” 행사를 거행할 예정이다.
28일 해병전우회에 따르면 청소년의 정신적 · 신체적인 건강한 성장을 훼손하는 청소년 유해 매체물인 폰팅, 전화방, 화상대화방, 성매매알선 등의 음란 불법 광고물이 유흥가와 주택가를 넘어 학교부근까지 침투해 사춘기의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번 발대식을 갖기로 했다.
또한 이를 계기로 광고주들의 의식정화 및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광고물 정비로 아름다운 양평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청소년 유해약물, 청소년 유해업소, 청소년 유해행위 등을 포함한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이 근절 될 때까지 지속적인 계도 및 계몽을 펼쳐 청소년을 내일의 주역으로서 21세기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성과 자질을 함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을 결의키로 했다.
또한, 재난구조대 발대식을 통해 자연재난과 인위적재난, 사회적재난 등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신속히 대응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앞장서 국민안전봉사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을 결의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택수 양평군수를 비롯해 해병대전우회 김명환 총재, 해병대경기도연합회 김수일 회장, 임영순 교육장, 박정철 군의장, 경기도의회 이희영, 정인영 의원, 전교조 및 한국교총 관계자, 청소년관련 단체장, 관내 NGO단체장 등 250여명의 내외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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