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재난취약지역 순찰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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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취약지역 및 수해피해 응급조치 지역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순찰활동 강화 지역은 재난취약시설 64개소를 비롯해 산지전용허가로 인한 절개지 47개소, 주요산간계곡 5개소, 대형공사장 10개소 등으로 국지적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하고 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지난 6월말 집중호우 시 피해가 적었던 것은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했기 때문이다”며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사전 점검으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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