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무도장, 무도학원 법률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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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영중인 무도장ㆍ무도학원이 앞으로 하나의 댄스스포츠장으로 통합돼 문패가 바뀌고 청소년 출입이 허용되는 등 건전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하게 될 전망이다.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 정병국 의원(한,양ㆍ가평)은 현재 무도학원업 또는 무도장업을 댄스스포츠장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체육시설의 설치ㆍ이용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이달 중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관련규벙 미비로 스포츠무도와 사교ㆍ유흥무도가 혼재하는 등 변칙영업이 성행하고 유사업종이 난립해 스포츠무도의 건전한 발전을 막고 있다"며 "영업장을 통합하고 영업내용을 명확하게 함으로써 건전한 체육 시설업으로 관리해 청소년들도 출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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