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협, 내달 9일 강상체육공원서 대규모 환경정화 운동 전개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깨끗한 남한강 가꾸기 환경정화 운동이 오는 11월9일 강상체육공원 일원에서 대규모로 실시된다.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 공동위원장 김영복·강천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민·관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특수협 주민대표·실무위원을 비롯해 경기도 수자원본부, 환경부, 한강청, 경기도, 7개 시·군 공무원, 한강지키기운동본부 팔당수계 7개 시·군 회원, 군장병, 양평군 시민·사회단체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정화활동은 강상체육공원 중심으로남한강변 산책로에 일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게 되며, 이와 동시에 양평군 수난구조 전문의소대와 양평군 수중환경안전협회, 양평군 수중핀수영협회 회원들이 남한강 수중 쓰레기 정화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김영복 운영본부장은 "청정한 남한강을 맑고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특수협은 팔당수계 7개 시·군 지역주민들과 함께 수도권 2천5백만 주민의 식수원인 상수원 보호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2022년 일자리박람회, 19개 기업 500여 구직자 참여 22.10.28
- 다음글양평군, 2022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추진 22.10.27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