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지역 개별 오수처리시설에 개선비 및 위탁관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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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상수원지역에 대한 환경공영제 차원에서 자가 처리가 어려운 오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개별 오수처리시설 개선비 및 위탁관리비를 지원 할 예정이다.
15일 군에 따르면 상수원지역 내 음식점 및 숙박업소, 공동주택, 비영리시설 등을 대상으로 자가 처리가 어려운 시설에 대해 공공기관이 나서 기술적 · 재정적인 근본문제 해결 및 수질관리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팔당상수원특별대책지역 내 음식점 및 숙박업소, 공동주택, 비영리시설 등을 지원대상으로 경기도 오수처리시설개선 및 위탁관리비 지원조례에 의거 60%를 지원하게 돼며, 40%는 자부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지원대상 순위로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오수처리시설을 우선 지원하며, 2004년 오수처리시설 기술지원사업 대상업소와 비영리시설, 공동주택 및 음식점, 숙박업소 등이며,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예산을 지급 받는 기관시설과 하수종말처리장 유입시설, 1일 오수발생량 200톤 이상으로 관리인을 두도록 의무화된 시설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및 접수 문의는 양평군청 환경관리과 생활하수담당 전화 (031- 770 -2258)로 하면 된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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