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는 청소년 육성에 주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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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위한 다각적인 시책을 마련 건전한 생활상 정립과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사회 여건을 만들어 나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자기 개발과 건전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의 달인 5월에 청소년 종합예술제 및 다양한 테마의 문화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어울 마당과 청소년 가요댄스 경연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수능시험을 마친 고 3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수련 활동 마련과 청소년 캠프를 통해 사회 적응과 심신단련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는 한편 청소년들에게 병영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국제화·정보화 시대의 주도적 능력 배양을 위해 영어체험교실과 청소년 공부방 운영, 청소년의 고민 해결해 주는 청소년 상담실을 탄력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에게 유해한 업소의 지도 단속과 아울러 결식아동 및 소년소녀 가장세대, 가정위탁 아동, 입양 아동에 대해 각별한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 나가고,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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