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시다 한번쯤 들리시어 고생하는 오빠야들 미소한번 던져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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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에 이런곳이 있다는거 다들아시리라믿지만
실상그곳이 뭐하는곳인지 자세히 모르시는분들도
계시리라 ...
봉상초소 !
그곳은 군인아저씨들이랑 똑같이 생활하는 의경오빠7명과
자상하고 인자하신 아빠같은 소장님 2분이 생활 하고 계신
답니다.
하루종일 있어도 보이는건 지나다니는 차 외에는 삭막한
분위기랍니다.
죄짓고 다니는 아저씨들과.
음주하신 아저씨들 잡느라 2교대로
근무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힘들거라 생각이 들엇답니다.
냉장고에는 간식거리하나없고 휴식시간에는 지나가는
차만이 구경할뿐입니다.
그러다
가장보람될때가 언제냐고 물어보면
지나가시다 잠깐 들리시어 "고생합니다"
그한말씀에 피로를 잊는다고합니다,
양평군에 사신다면 그곳에는 우리를 위해 고생하는 오빠가
있다는것 쯤은 알고 계셔야죠!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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