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레기독학교,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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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레기독학교(교장 송미경 목사)가 오는 8일과 22일 두차례에 걸쳐 2023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중심으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을 갖춘 믿음의 다음 세대를 길러내고 있다"며 "오는 8일과 22일 오전 11시 옥천면 새이레기독학교에서 진행되는 입학설명회에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학년도 모집대상은 유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며, 설명회는 사전에 신청한 선착순 20명으로 인원수를 제한해 진행하게 된다.
새이레기독학교는 1997년 교목인 정낙범 목사가 교장으로 취임, 새이레유아학교를 시작으로 2003년 새이레기독학교로 개명했으며, 2005년 국제 기독교 교육 인증 교육기관 ACSI 국제학교 회원자격을 취득했다.
2008년 새이레기독초등학교를 개교하고, 2010년에는 부속 새이레기독교교육연구소와 미술연구소, 상담연구소가 출범했으며, 2대 송미경 교장이 취임한 2011년에는 중고등학교 과정이 개교했고, 유아, 초등, 중등, 고등학교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기독교대안학교연맹(CASAK), 경기도대안학교연합회, 양평대안학교연합회 가입학교이며, 2022년에 경기도 대안교육기관 신고와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등록을 마친바 있다.
기독교 영성을 기초로 전인적으로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인격인 양성과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찾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비전인 양성, 이 땅에서 필요한 실력을 갖춰 배운 것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일으켜 줄 수 있는 나눔인으로 삶을 다하는 그리스도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두고 있다.
송미경 교장은 "새이레기독학교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공동체 교육과 타인과 공존을 돕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이 세 가지 목표를 통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를 키워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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