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혁신교육협력센터 운영위, 특색있는 교육 정책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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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가 지난 21일 평생학습센터에서 ‘2022 제1회 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혁신교육협력센터 운영위원회는 군수와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2명의 당연직(군 교육체육과장, 양평교육청 교육과장)과 교육 전문직 공무원, 교육에 관한 식견을 갖춘 학부모 및 전문가 등 9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심의, 의결 기구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1년 사업결산 보고에 이어 2022년 사업경과 보고, 2023년 혁신교육지구 주요 변경 사항 및 혁신교육지구 주요 사업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내년도 양평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운영위원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한 미래교육 공간 조성 및 학교별 특색을 살린 공모 사업 지원, 체험·교육기관 연계, 글로컬 인재 육성 사업 확대로 방향을 선정했다.
전진선 군수는 “다양한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특색있는 교육 활동을 구상해 학교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혁신교육지구가 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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