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역치안협의회 및 5대 기관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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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된 지역사회 치안 확보 및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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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역치안협의회 및 5대 기관장 회의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군청, 군의회,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이날 회의는 안정된 지역사회 치안 확보와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군의장, 유승일 교육장, 백승언 경찰서장, 고영주 소방서장이 참석했으며, 기관별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속되는 코로나19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어려움이 계속되는 시기인 만큼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코로나19와 수해 피해 가운데서도 지역발전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발전을 이뤄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치안협의회 및 5대 기관장 회의는 정기적(분기별 1회)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다음 회의는 12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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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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