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몽고 여행업계 관계자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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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대표이사 이종승)이 지난 1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주제로 몽고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경기도 지방정원인 세미원을 세계로 알려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진행됐으며, 몽고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이종승 세미원 대표이사와의 면담 후 세미원을 관람하며, 관광 상품의 가능성을 살폈다.
이종승 대표이사는 "9월3일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한 입국 전 코로나 19 검사 의무가 폐지됨에 따라 해외 관광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해외 관광객 유치가 지방정원을 넘어 국가 정원이 되는 첩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원은 9월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련 문화제를 개최 중에 있으며, 수련문화제가 열리는 기간 별도 휴관일 없이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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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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