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공사 총인건비 3.2% 인상 결정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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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최근 산하 공기업인 양평공사의 2022년 총인건비 인상률을 경기도 내 공사·공단 총인건비 평균 인상률 2.8% 대비 0.4% 높은 3.2%로 결정, 통보했다.
양평공사는 그간 부실 경영으로 인해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는 물론 잦은 퇴사와 낮은 인건비 등으로 인한 높은 이직률로 보여 공사 운영 측면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인상은 민선 8기가 공사 직원들의 근로 의욕 고취와 직원들의 잠재된 자질과 역량을 이끌어 내는 것을 통해 현재 공사에서 위탁·대행 중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결정됐다.
전진선 군수는 “강병국 사장을 비롯한 공사 전 직원이 투명한 경영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인건비 인상을 통한 처우 개선으로 더 나은 서비스가 군민에게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양평공사는 그간 부실 경영으로 인해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는 물론 잦은 퇴사와 낮은 인건비 등으로 인한 높은 이직률로 보여 공사 운영 측면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인상은 민선 8기가 공사 직원들의 근로 의욕 고취와 직원들의 잠재된 자질과 역량을 이끌어 내는 것을 통해 현재 공사에서 위탁·대행 중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결정됐다.
전진선 군수는 “강병국 사장을 비롯한 공사 전 직원이 투명한 경영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인건비 인상을 통한 처우 개선으로 더 나은 서비스가 군민에게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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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군민의 혈세님의 댓글
군민의 혈세 작성일경기도내 공사보다 인건비를 인상하는 것은 이해불가능
경영부실책임은 간 곳없고 인건비나 올려서 임직원들만
배불리먹고살겠다는 속셈은 군민혈세를 탕진하는 것임
이번만큼은님의 댓글
이번만큼은 작성일노조의 지지선언
사장의 선거운동
정전군수한테 올려달래야지
직원애들도 빨강은 선거운동 못하게하드만
나도 혈세낭비에한표
또사장물러남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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