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옥 군의장, 전진선 군수와 첫 번째 소통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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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협치의 창구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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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과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29일 의장실에서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공유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 의장과 전 군수는 8월 초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 수해 피해지역 주민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방안 계획을 함께 공유했다.
또한 민선8기 조직개편 방안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군정방향 수립을 위한 안건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전진선 군수는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합심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군의회와의 정례 간담회를 통한 소통과 협력으로 군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군정과 의정을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윤순옥 의장은 “군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 간의 소통과 협치를 통한 의정과 군정 비전실현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정례 간담회를 통해 주요 군정현안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균형 있는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장-군수 간담회는 매월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다음 달 개최될 9월 간담회는 양평군수 주재로 개최될 예정이다.
/손희경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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