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여행 리서치 전국설문서 도내 여름휴가지 만족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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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발표한 2024년 여름휴가 만족도 조사에서 도내 1위(전체 14위)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올해 1박 이상 국내 여름휴가(6월~8월)를 다녀왔다고 응답한 1만7077명에게 여행지역과 여행 만족도, 추천 의향을 묻고 종합만족도를 산출해 광역도 산하의 기초시군을 비교했다.
이번 조사는 만족도와 추천 의향과 함께 각 지역의 여행자원 매력도(먹거리, 볼거리, 쉴거리, 놀거리, 살거리)와 여행환경 쾌적도(물가·상도의, 교통, 편의시설, 청결·위생, 안전·치안) 등 10개 세부 항목을 평가했다.
또한 각 기초시군별 종합만족도 등락 원인을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했으며, 양평군은 1,000점 만점 기준 작년 대비 40점이 상승한 729점을 얻었다.
특히 냉면과 해장국을 비롯한 먹거리와 용문산 관광단지와 두물머리, 세미원 등이 볼거리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수도권과 인접하고, 경의중앙선 전철을 통해 오갈 수 있는 접근성이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일부 지역의 축제들이 바가지 논란이 있었던 반면 지난 4월에 열린 제14회 양평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바가지 없는 축제로 주요 언론과 SNS에서 유명세를 타며, 양평을 전국에 알린 점 또한 여행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여행 만족도 조사 결과는 민선8기에서 중점 추진한 관광 분야의 성과 중 하나”라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군민의 행복이 채워지는 매력 양평을 목표로 양평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여행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해 전국 49위에서 1년 새 무려 35계단이 뛴 전국 14위를 기록하며, 각각 전국 22위, 24위를 기록한 포천시와 가평군을 제치고 도내 지자체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올해 1박 이상 국내 여름휴가(6월~8월)를 다녀왔다고 응답한 1만7077명에게 여행지역과 여행 만족도, 추천 의향을 묻고 종합만족도를 산출해 광역도 산하의 기초시군을 비교했다.
이번 조사는 만족도와 추천 의향과 함께 각 지역의 여행자원 매력도(먹거리, 볼거리, 쉴거리, 놀거리, 살거리)와 여행환경 쾌적도(물가·상도의, 교통, 편의시설, 청결·위생, 안전·치안) 등 10개 세부 항목을 평가했다.
또한 각 기초시군별 종합만족도 등락 원인을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했으며, 양평군은 1,000점 만점 기준 작년 대비 40점이 상승한 729점을 얻었다.
특히 냉면과 해장국을 비롯한 먹거리와 용문산 관광단지와 두물머리, 세미원 등이 볼거리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수도권과 인접하고, 경의중앙선 전철을 통해 오갈 수 있는 접근성이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일부 지역의 축제들이 바가지 논란이 있었던 반면 지난 4월에 열린 제14회 양평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바가지 없는 축제로 주요 언론과 SNS에서 유명세를 타며, 양평을 전국에 알린 점 또한 여행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여행 만족도 조사 결과는 민선8기에서 중점 추진한 관광 분야의 성과 중 하나”라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군민의 행복이 채워지는 매력 양평을 목표로 양평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여행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해 전국 49위에서 1년 새 무려 35계단이 뛴 전국 14위를 기록하며, 각각 전국 22위, 24위를 기록한 포천시와 가평군을 제치고 도내 지자체 1위에 선정됐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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