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마을공방 육성사업에 3년 연속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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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연속 선정 도내 유일, 특별교부세 1억 원 확보
양평군이 지난 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 마을공방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마을공방 육성사업은 경기침체와 인구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소득 창출을 위한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 행복 증진을 도모하는 마을단위 공동체활동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양평군은 사업명 '나무로 소통하는 공간 청운각'을 공모해 '주민소통형' 분야에 선정됐으며, 이번 선정은 3년 연속으로 도내에서도 유일하다.
청운면 주민들은 고령화 및 청년인구 유출 등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자 청운네트워크라는 협의체를 구성, 일자리와 소득 창출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지리적 요건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목재가공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제안했다.
전진선 군수는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인구의 유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와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돼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2020년 '양서 청년 아지트 딴딴'을 시작으로 지난해 '사부작사부작 이음창작공동체'가 공모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공모 선정으로 3년 연속 마을공방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정영인기자
마을공방 육성사업은 경기침체와 인구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소득 창출을 위한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 행복 증진을 도모하는 마을단위 공동체활동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양평군은 사업명 '나무로 소통하는 공간 청운각'을 공모해 '주민소통형' 분야에 선정됐으며, 이번 선정은 3년 연속으로 도내에서도 유일하다.
청운면 주민들은 고령화 및 청년인구 유출 등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자 청운네트워크라는 협의체를 구성, 일자리와 소득 창출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지리적 요건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목재가공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제안했다.
전진선 군수는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인구의 유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와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돼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2020년 '양서 청년 아지트 딴딴'을 시작으로 지난해 '사부작사부작 이음창작공동체'가 공모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공모 선정으로 3년 연속 마을공방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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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청운주민님의 댓글
청운주민 작성일이임박동순 청운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인사이동 하루전까지 빗속을 달려 세종시까지 가셔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하여 발표를 하시고 마침내 공모선정이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결코 청운면을 사랑하는 애향심없이 불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고맙고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강건하십시요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