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음주운전 물의, 황선호 의원 징계안 처리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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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최영보)에 상정된 황선호 부의장 징계안 처리가 팽팽한 힘 겨루기 끝에 불발됐다.
양평군의회는 28일 비공개 윤리특위를 열고, 선거운동 기간 만취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황 부의장의 징계안을 심의했으나 윤리특위 도중 최영보 위원장이 자리를 이석해 사실상 무산됐다.
황선호 부의장의 징계안은 민주당이 제시한 의원 제명과 국민의 힘이 제시한 출석정지 10일로 나뉜 가운데 제명 반대 3 제명 찬성 2로 부결됐고, 출석정지와 관련한 표결 직전 특위 위원장이 정회를 선포하고 자정까지 속개되지 않아 계류됐다.
이번 징계안이 계류 되면서 윤리특위가 자동 산회돼 29일 열리는 제5차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해 사실상 결론을 내리지 못하게 됐다.
한편 윤리특위에 앞선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난 8대 군의회에서 다뤄질 징계안을 9대에서 처리 할 수 없다는 원론적인 유권 해석과 주민의 알권리를 위해 상정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맞선 것으로 전해졌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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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군민님의 댓글
양평군민 작성일음주운전을 숨기고 투표를 한것도아닌데
왜 사퇴를 하라는건가
양평군민이 선택한거고 당선된건데
황의원을 찍지도않은 사람이들이 왜 사퇴를 논하나
황의원을 찍인사람이 사퇴를원하면 모르나
물론 음주운전이 잘했다는것은아니다
중대범죄인것도안다
황의원은 사법적으로 죄값을 받을것이다
황의원을 찍어준사람으로 정작 찍어준이들은 말이없는데
찍지도않은 사람들이 아침마다나와 사퇴하라고 핏켓들고
나오는거보면.......
치라리 기름값 내리라고 시위좀해라
주유소가기가 죽도록 힘든데
유권자님의 댓글
유권자 작성일투표전 음주운전행위는투표날 선택했어야 한다
투표후에 일단은 관용차원에서 이해를 해야
백두산님의 댓글
백두산 작성일어떠한 경우도 음주운전은 엄벌에 처해야한다 30년전 양평초 횡단보도에서 그것도 오후3시경에 신호위반으로
내목슴과 바꿀수도 없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낸 부모로써 통탄한일이다 .내가하늘나라가서 어찌
아들을 만날수있을까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워서 우리부부 평생 가슴속에 한이 맺혀서 지금도 아이방을 그때 그대로
보관하고 있다.음주운전 3족을 멸해도 시원찮다.음주운전자 법이필요없다 .돌로 쳐죽여야 다른사람 목슴 지킨다
가정파괴 시키고 평생 괴롭고 죄스럽고 원망하면서 산세월이 어느덧 30년이 되네 .남은인생 마감할때까지
우리부부 매일명복을 빌지만 너무 가슴이아픕니다.음주운전자 돌로 쳐서 갈기갈기 찢어 죽여도 내한이 안풀린다
은주운전자 옹호하는것들 니 가족이 사고당해서 하늘나라 가야 그때가서도 옹호할거냐 .음주운전하는것들 모조리 돌로 쳐죽여서 물고기밥되게 양평대교 위에서 뿌려야한다 아님 고사포로 김정은이 했던것처럼 고사포로 갈기갈기
찢어서 흔적도남기지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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