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산업단지·공장 등 위험물시설 안전관리 강화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가 정기점검 대상 12,016개 시설을 대상으로 위험물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연중 추진하기로 했다.
위험물시설 안전관리 강화는 산업단지와 옥외탱크 저장소를 보유한 사업장, 폐기물업체 등의 화재취약 요인과 최근 화재발생 사례 등 화재안전 정보를 공유해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소방관서 특별조사팀 및 위험물 소방감사 컨설팅 지도반 합동 검사와 관계인 자율점검 유도 및 거짓 점검 시 엄정한 법 집행, 최근 사고 사례 전파, 용접·용단 작업시 폭발 위험성 등에 대한 관계자 주의 환기 등이다.
고영주 서장은 "위험물시설은 용접 작업 등 찰나의 부주의로 대형화재 및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자들의 점검과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가족센터, 오는 13일 중·고등 진로진학 설명회 및 박람회 개최 22.08.08
- 다음글119시민수상구조대, 신속한 대처로 급류에 휩쓸린 생명 구해 22.08.04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