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군수 전용차량, 제네시스 전기차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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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전진선 양평군수가 비전으로 내세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실현을 위한 첫 걸음으로 군수 전용차량을 전기차로 변경했다.
전기차를 군수 전용차량으로 결정한 것은 이번 민선 8기가 처음이며, 사람과 자연이라는 민선 8기의 비전처럼 환경을 우선하는 전진선 군수의 철학이 담겨 있다.
전기차는 친환경 에너지인 전기를 사용하는 만큼 일반 내연 기관 차량과 비교해 공기를 오염시키는 이산화탄소와 질소, 매연, 미세먼지를 전혀 배출을 하지 않는다.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가가 폭등한 상황에서 차량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어 예산 절감에도 기여하게 된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의 자연환경은 수도권 주민의 선망의 대상으로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유산"이라며 "이를 보전하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자는 마음으로 전기차를 전용차량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또 "앞으로 다양한 시책에서 친환경을 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실행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전기차를 군수 전용차량으로 결정한 것은 이번 민선 8기가 처음이며, 사람과 자연이라는 민선 8기의 비전처럼 환경을 우선하는 전진선 군수의 철학이 담겨 있다.
전기차는 친환경 에너지인 전기를 사용하는 만큼 일반 내연 기관 차량과 비교해 공기를 오염시키는 이산화탄소와 질소, 매연, 미세먼지를 전혀 배출을 하지 않는다.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가가 폭등한 상황에서 차량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어 예산 절감에도 기여하게 된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의 자연환경은 수도권 주민의 선망의 대상으로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유산"이라며 "이를 보전하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자는 마음으로 전기차를 전용차량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또 "앞으로 다양한 시책에서 친환경을 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실행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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