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인구증가 대비 하수처리용량 확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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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평 등 4개소 신규 공사 발주 및 8월 중 5개소 일괄 착공
- 창대 등 6개소 신·증설 위한 설계용역, 7월 중 용역 착수
양평군 환경사업소가 인구증가에 대비한 하수처리용량 확보에 주력해 이달부터 8월 중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신규공사 5개소와 설계용역 6개소를 착수한다.
군은 일 1,000㎥ 규모의 지평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과 일 70㎥ 규모의 서종 명달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을 올해부터 신규로 증설하게 된다.
또한 옥천 갈현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50㎥/일)과 양동 고송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90㎥/일), 지평 무왕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80㎥/일) 등 3개소를 신규로 신설하게 된다.
이들 5개소의 신·증설 신규공사는 2024년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공사비는 429억3천만 원이다.
특히 양평읍 중심의 아파트 개발사업에 대한 하수처리 물량 확보를 위해 지난 3월 환경부로부터 양평 하수처리구역을 분리해 창대 하수처리구역으로 신설하는 기본계획 승인을 득한바 있다.
이를 통해 양평읍의 하수처리 물량을 분산하고,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3년 앞서 시행해 하수처리구역 확대와 선제적으로 하수처리 물량을 확보하는 등 시설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백승관 환경사업소장은 "인구 증가에 대비한 하수처리 물량 확보는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양평읍 하수처리구역을 분리해 창대 하수처리장구역 신설을 이끌어 낸 만큼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양서, 서종, 강하, 삼성리 4개소 하수처리시설 증설을 위한 국비 433억 원(총 사업비)을 확보한 바 있으며, 설계용역을 통해 내년에도 4개소를 신규 착공할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 창대 등 6개소 신·증설 위한 설계용역, 7월 중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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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조감도. |
양평군 환경사업소가 인구증가에 대비한 하수처리용량 확보에 주력해 이달부터 8월 중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신규공사 5개소와 설계용역 6개소를 착수한다.
군은 일 1,000㎥ 규모의 지평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과 일 70㎥ 규모의 서종 명달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을 올해부터 신규로 증설하게 된다.
또한 옥천 갈현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50㎥/일)과 양동 고송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90㎥/일), 지평 무왕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80㎥/일) 등 3개소를 신규로 신설하게 된다.
이들 5개소의 신·증설 신규공사는 2024년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공사비는 429억3천만 원이다.
특히 양평읍 중심의 아파트 개발사업에 대한 하수처리 물량 확보를 위해 지난 3월 환경부로부터 양평 하수처리구역을 분리해 창대 하수처리구역으로 신설하는 기본계획 승인을 득한바 있다.
이를 통해 양평읍의 하수처리 물량을 분산하고,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3년 앞서 시행해 하수처리구역 확대와 선제적으로 하수처리 물량을 확보하는 등 시설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백승관 환경사업소장은 "인구 증가에 대비한 하수처리 물량 확보는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양평읍 하수처리구역을 분리해 창대 하수처리장구역 신설을 이끌어 낸 만큼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양서, 서종, 강하, 삼성리 4개소 하수처리시설 증설을 위한 국비 433억 원(총 사업비)을 확보한 바 있으며, 설계용역을 통해 내년에도 4개소를 신규 착공할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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