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따른 안전·보건 의무 이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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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른 군 소속 종사자와 관리 시설물에 대한 의무 이행 사항에 대한 종합 점검에 나선다.
군은 이 기간 3,158명의 군 소속 종사자와 176개소의 관리 시설물에 대한 안전·보건 의무 이행 사항을 자료와 현장 점검을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 이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를 이행토록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1월27일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법에 따라 실시하는 첫 점검인 만큼 각 부서 및 읍면의 의무 이행사항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군 소속 종사자와 이용자의 안전 및 보건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중대재해 TF팀을 구성해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 수립을 비롯해 양평군 안전보건관리 규정 제정,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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