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군수 후보, “홍수환의 어퍼컷 세레모니로 승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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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과 홍수환 전 세계복싱챔피언이 지난 30일 용문재래시장을 찾아 국민의힘 전진선 군수 후보의 유세를 지원했다.
용문면 주민과 국민의힘 당원, 지지자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날 합동유세는 개그맨 심현섭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세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첫 연설 주자로 나선 아리수포럼 이경표 회장은 자유민주주의의 참 뜻을 외치며 민주당이 행해 온 4년간의 군정을 비판하고, 전진선 후보의 강력한 지지와 함께 정권교체의 중심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4전 5기의 신화 홍수환 전 챔피온이 준비해 온 권투글러브를 끼고 동시에 승리를 위한 어퍼컷을 날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덕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김선교 국회의원이 차례로 나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는 군민과 함께 전진선을 양평군수로 만들기 위해 6.1 선거에서 반드시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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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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