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자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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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지표, 군민이 원하는길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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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실해진 전진선 군수 후보는 "군민들에 대한 지지에 감사드리며, 양평군민이 지표고 군민이 원하는 길을 걷겠다"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전진선 군수 당선자는 "먼저 상대 후보인 민주당 정동균 군수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정 후보를 지지한 군민들의 뜻을 존중하며 양평군민의 승리임를 엄숙히 선언한다"고 말했다.
전 당선자는 특히 "군민은 민주당의 권력을 이기고, 정의의 투표로 불공정과 무능 시대를 이겼다"며 "이번 선거는 상식과 원칙이 이긴 선거로 오늘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선택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통합과 변화의 길에 함께 해 준 당원과 김선교 국회의원, 선거기간 원팀으로 함께해 준 김덕수, 윤광신, 박상규, 김승남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며 "오늘의 승리는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규정했다.
전진선 당선자는 "군민의 한결 같은 이름으로 하나 돼 이번 선거에서 이길 수 있었다"며 "연대의 정신은 군정을 통해 구현될 것이고, 군민의 분노와 지혜, 행동, 대안이 하나된 물결을 이뤄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제 우리는 새로운 양평군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선진 양평, 군민에게 희망이라는 전진선의 슬로건이 우리 모두의 슬로건"이라고 전명했다.
전진선 군수 당선자는 "군민에게 희망을, 군민이 원하는 것들이 커다란 구호가 아닌 군민들의 고단한 삶에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실천하는 것은 군민 중심의 양평을 만드는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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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권자님의 댓글
유권자 작성일전당선자는 역대군수들의 잘못을 교훈삼아 되풀이하면 실패
민,한,김,정 전직군수들이 양평을 망친사례는 두고두고 참고
초심과 공약을 잘지키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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