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군수 예비후보, 원희룡 국토부장관 후보 만나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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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방문, 원희룡 국토부장관 후보자와 면담을 갖고 양평군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진선 후보는 양평 관내 고속도로 IC 연결도로 주변의 고질적인 병목현상에 대해 설명했고, 원희룡 장관 후보도 문제 해결을 위한 전 후보의 의지에 공감을 표했다.
또한 전 후보가 내건 종합병원 의료 시스템 공약과 관련, 국토부가 건립한 교통재활병원 내 응급실 설치와 양평 군민을 위한 의료체계를 갖추는 방안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양평의 관문인 두물머리 교통난 해결 방안에 대해 원희룡 장관 후보자에게 설명하고, 향후 군수와 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국토부 차원의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원회룡 장관 후보와의 면담 이후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만나 양평군 현안에 대해 환담했다.
전진선 후보는 "고질적인 지역 현안을 정부 차원의 의지와 규제개혁을 통해 해결해 나간다면 신속히 문제가 해소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와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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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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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개군인님의 댓글
개군인 작성일전에 못 한거 4년만에 다 했는데...
민주당이 싫어도 인정할껀 합시다.
상황이 완전히 바뀜님의 댓글
상황이 완전히 바뀜 작성일현군수님이 원희룡 국토부 장관후보자를
만나자고 요청하면 만나질까요?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