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청소년문화의집-양평군새마을회, 청소년 인재 양성 맞손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씨앗센터(관장 마세근)와 양평군새마을회(지회장 김성은)가 지난 4일 지역 청소년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에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증진 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과 탄소중립 실현, 문화의 집 내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참여, 교육 및 지도자대회 등 관련 행사 지원, 그 밖에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협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지역 청소년들이 양평군새마을회의 주요 가치인 '함께하는 공동체 운동'과 '배워서 공유하고 실천하면 서로에게 정이 쌓이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다'를 공유 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로 했다.
마세근 관장은 "양평군새마을회는 지역을 위해 많은 고민과 역할을 다하는 단체로 알고 있다"며 "특히나 지역 청소년 인재양성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함께 동행할 협력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은 지회장은 "새마을중앙회의 정책 기조인 마을중심의 공동체 회복 운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역에 맞는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협력하고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씨앗센터는 지난해 7월 개관 이후 관내 청소년의 폭넓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공공기관과 청소년시설, 병원, 박물관 등과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중앙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 With 전통시장 22.05.10
- 다음글양평군청 유도부, 청풍기 전국유도대회 은3·동2 획득 22.05.09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