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중앙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 With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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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치마 증정 행사 및 정기적금 예금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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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하철호)가 지난 9일 제2회 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와 양수리시장상인회를 찾아 앞치마 증정 및 예금특판을 진행했다.
지역상생의 날은 5월25일을 기점으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시장상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금 5% 예금 특판을 진행하게 된다.
하철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버텨내며 지역상권을 지켜온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예금 특판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상인회 관계자는 "통상 2% 후반대인 예금 금리에 2배에 가까운 특판 행사가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상생의 날 취지에 맞게 상인들도 호응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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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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