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운전 미숙한 직원 대상 맞춤형 도로연수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군이 운전이 미숙한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6월7일까지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운전이 미숙한 직원들의 잦은 교통사고로 보험료 할증은 물론 보험가입 거절과 업무처리에도 지장이 따르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교육을 착안했다.
올해 도입된 교통안전교육은 차량 조작법과 점검법을 비롯해 개인별로 운전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1대1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어 교통사고율 감소와 차량관리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선규 회계과장은 "이달 중으로 교통안전교육 대상자와 간담회를 실시하는 한편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추진해 공용차량 사고 예방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공용차량 통합관리를 위해 전용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시설을 청사 내에 설치하고, 스마트 배차 시스템 확대 운영과 배차 및 정비 전담 관리자 지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차량관리에 나서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郡, 행안부 주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공모 선정 22.05.11
- 다음글양평중앙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 With 전통시장 22.05.10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