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 석장1리 주민들, 암 투병 중인 이웃 영농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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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 석장1리(이자 최상수) 주민들이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이웃을 위한 영농대행으로 마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석장리 주민들은 지난 11일 트렉터 6대와 함께 개군면 앙덕리 소재 논으로 집결했고, 10,000㎡ 경작지에서 모내기 준비를 위한 정지작업을 도왔다.
최상수 이장은 "마을 반장을 역임하며 마을 대소사에 솔선수범해 온 터라 농사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일손을 거들게 됐다"며 "무엇보다 주민들과 뜻을 같이해 도울수 있어 보람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구 면장은 "모두가 바쁜 영농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 준 석장1리 주민들의 솔선수범에 존경의 뜻을 표한다"며 "마을 발전과 화합에 최선을 다하는 행복한 개군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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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친구님의 댓글
친구 작성일제 친구이기도 하고 축산업과 비름을 재배하는 농사꾼이지만 정말 훌륭한 이장님입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져서 우리 양평이 행복하고 건전한 동네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상수 이장님!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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