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동균 군수후보 핵심공약⓵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토종자원 클러스터 구축과 발효 밸리로 양평경제 돌파구 개척”
 |
양평군은 노령인구가 26%가 넘는 초고령 농촌지역이다. 하지만 이러한 규제를 기회로 삼아 지난 2006년도부터 친환경농업 특구로서 대한민국의 친환경농업을 선도해 왔다.
정동균 후보 재임기간 동안 양평군은 토종종자 육성산업에 관심을 두고 친환경농업과 토종종자 산업의 결합을 통해 친환경 토종종자 사업에 주력해왔다.
조례제정과 전담 조직 구성, 연구용역을 완료했으며, 토종 씨앗 연구회 및 민간단체와의 MOU를 통해 민∙관 협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했고, 생산, 유통, 가공 기반을 조성 중이다.
또한 채종포,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토종텃밭 운영으로 거점 단지를 조성했으며, 향후 산학기관, 민간단체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토종 생산물 생산 농업인 육성과 생산, 유통체계 구축을 목적해왔다.
정동균 후보는 이에 더해 “토종농산물을 이용한 발효 밸리 조성을 공약합니다. 발효 밸리는 토종농산물을 이용한 식품 제조와 가공, 유통으로 미래 먹거리 확보 및 양평의 경제적 구심점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지역축제를 하나로 묶고 상설화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지역 경제 활성화 기틀이 될 것입니다.” 며 포부를 밝혔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소방서,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구슬땀 22.05.16
- 다음글국민의힘 전진선 군수후보 핵심공약⓵ 22.05.16
|
댓글목록
전문농업인님의 댓글
전문농업인 작성일일본의 지산지소를 배워 약15년전에 신토불이 외쳐서 안됐는데 양평에 토종작물 재배 하는 농민만 농업인입니까?
친환경농업인 협회는? 다른 농민 단체는 호구 입니까? 토종작물을 제대로 하려면 씨드뱅크를 하던가 아예 양평을 말아 먹고 노아의방주를 하시지요~ 양평의 민병채 군수님이 시작하여 친환경 농업으로 전국최초의 친환경 특구로 고부가 가치를 만들어 잘 해왔던게 변화의 흐름을 못따라간 우리 농업인이 문제인건 압니다. 왜 문재인 정부와 양평만 거꾸로 농업을 합니까? 농민은 지원사업만 받아서 안된다는 논리로 갈라치기 하더니 이제는 토종종자로 갈라치기 하려 합니까? 누구나 받을수 있는 농업복지로 전략을 바꿔 보시지요? 클러스터라는 단어를 아십니까? 부지가 필요 하겠는데요? 다음은? 대안이 없는 정책같아 보입니다. 군비가 많이 들어가겠네요? 재원은 어디서 마련하실겁니까?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